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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나타난 악마 혜성

 

 

밤하늘에 나타난 악마 혜성

 

 

 

 

현재 밤하늘에는 별들 사이로 혜성 하나가 같이 있다.

 

1812년 프랑스 천문학자 장 루이 폰스가 처음 발견하고

 

71년 후 미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로버트 브룩스가 재발견하면서 혜성의 이름은 둘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

 

다시 발견되면서 주기가 확인되면 공식 명명법으로 알파벳 P가 붙게 된다.

 

이 혜성의 공식 이름은 12P/폰스-브룩스이다.

 

 

 

 

최근에는 혜성이 폭발을 하면서 전체 밝기는 밝아지고 뿔이 달린 모양으로 관측이 되었다.

 

그렇게 악마 혜성이라는 별명도 함께 붙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폰스-브룩스 혜성은 점점 밝아지면서 4월 21일 가장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 12/PPons -Brooks comet
두 번째 : Nielander / 세 번째 : Juan lac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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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_uzubook

석양의 우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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