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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여행 계획, 지금 세워야 하는 이유

 

 

오로라 여행 계획

지금 세워야 하는 이유

 

 

 

 

 

최근 들어 태양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태양은 약 11년을 주기로 얌전해지는 극소기와 활발해지는 극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내년인 25년에 극대기 최고점을 찍는다.

 

태양이 활발해지면 태양 표면에서는 폭발이 자주 일어나 흑점이나 플레어, 태양풍도 많이 발생한다.

 

 

 

 

오로라는 태양풍과 지구의 대기와 만나면서 생성된다.

 

태양풍의 입자들이 지구 대기의 각기 다른 분자들과 충돌하면서 다양한 색깔의 빛을 만들어 낸다.

 

태양의 활동이 오로라 생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을 따라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극지방에서만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

 

북반구의 유명한 관측지로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알래스카, 노르웨이의 트롬쇠 등이 있고,

 

남반구에는 호주의 태즈메이니아, 뉴질랜드의 더니든 등이 있다.

 

 

 

 

 

태양과 지구의 콜라보로 탄생하는 오로라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채로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준다.

 

많은 이들에게 꿈과 로망의 대상이기도 한 오로라,

 

이번 여행으로 두 눈에 직접 담아보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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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_uzubook

석양의 우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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