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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

 

 

수많은 별과 은하가 존재하는 이 거대한 우주 속에서 우리는 종종 의문을 가집니다.

 

“우리만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지적 생명체일까?”

 

 

 

 

 

1961년 천문학자 프랭크 드레이크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 공식을 제안합니다.

 

N = R* × fp × ne × fl × fi × fc × L

 

 

 

 

 

N : 우리 은하에서 우리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문명의 수

 

R* : 우리 은하에서 별이 태어나는 비율

 

fp : 별이 행성을 가질 확률

 

ne :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가진 행성의 수

 

fl : 그러한 행성 중 실제로 생명이 탄생할 확률

 

fi : 생명체가 지적 생명체로 발전할 확률

 

fc : 지적 생명체 중 다른 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할 확률

 

L : 그러한 문명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존재하는 기간

 

 

 

 

 

드레이크 방정식은 정확한 답은 없지만 우리 은하 내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계 문명의 수를

 

추정할 수 있도록 중요한 요소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답니다.

 

 

우리는 SETI(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프로젝트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와의 만남을 계속 꿈꾸고 있어요.

 

 

 

🌌 매일 밤 다른 우주를 느껴보세요.

@sunset_uzubook

석양의 우주 매거진

https://www.instagram.com/sunset_uzubook/